경북대 김순권 교수는 내년에 통일부 승인을 거쳐 경북대 농장에 보관하고 있는 슈퍼옥수수 원종 모두를
북한에 보내 슈퍼옥수수 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교수는 4년동안 연구한 슈퍼옥수수 원종의 30%를
이미 북한에 보냈고 내년에 70%를 북한에 지원해 백개 협동농장에서 시험재배할 계획입니다.
김교수는 내년 2월에 북한을 다시 방문해 새해사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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