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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민박준비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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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7월 25일

유대회 때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민박가구들도 설레기는 마찬가집니다.

특히 서로의 문화와 풍습을
더 잘 알수 있는 기회여서
준비도 한창입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유대회 때
외국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위해 민박을 신청한
아파트입니다

자기집처럼 편안함을 주기위해
벌써부터 온갖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침대에서부터 화장실까지.

어린이들은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공부에 열심입니다

인터뷰 어린이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종합대회인 유대회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릴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숙식제공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와 풍습을 좀 더 이해하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태정외 1명.

이처럼 민박을 신청한
가구는 대구에만 295가구.

영어와 일어,중국어 등
6개 언어별로 민박가구를 모아
외국인들과 연결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대회를 20여일 앞두고
단체로 민박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유대회 지원반장

외국인에게 우리의 생활양식과
문화풍습을 직접 체험토록하는
민박은 의미 있는
세계화와 국제친선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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