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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택시기사 취객상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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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7월 25일


대구수성경찰서는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모 법인택시 기사 30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대구시 중동교 부근에서 술에 만취한
48살 김모씨를 택시에 태운 뒤
이현동쪽으로 끌고가 김씨의 다이아반지와 손목시계,목걸이등 귀금속 1억 천만원어치를 훔쳐
시중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씨는 김씨가 요금을 내지 않아 목걸이를 대신 가져 갔지만 나머지 귀금속은 훔친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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