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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자동차면허증 위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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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07월 24일

자동차운전면허증을 위조해
휴대전화를 구입한 뒤
되팔아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대구시 평리동 26살 고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대구시 검사동 26살 박모씨 등 4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컴퓨터 스캐너 등으로
자동차운전면허증 플라스틱 카드를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해
휴대전화 70여대 4천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되팔아
이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휴대전화 대리점은
부산과 울산 포항 등지의
30여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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