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대출서류를 위조해 수억원을 부당대출 받은
혐의로 포항 모 신협 전무 55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89년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상도동 모 신협 전무로 근무하면서 조합원 55살 이모씨의 명의로 대출서류를 위조해 2000만원을 대출받는등 지금까지 13차례 6억6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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