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이장관,문화엑스포 지원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7월 24일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 경주 문화엑스포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장관은 경주 문화엑스포를
연중 계속해서 열리는 상설 축제가 되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수기자의 보돕니다.

넥타이를 매지않은 모습의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경상북도
그리고 경주시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격의없이 경주문화를 소재로 토론했습니다.

이장관은 경주 문화엑스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문화엑스포가 연중 계속해서 열리는 상설 축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창동(문광부 장관)
엑스포 경북도와 협의,
장기적인 지원책 마련..

이 장관은 문화엑스포 공원에
상설 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연중공연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관은 또 올해 문화엑스포에
북한공연단이 참가하면 유대회와 연계해 상승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싱크 이창동
북한공연단 참가 노력..지원..

경주 문화엑스포의 주제영상을 관람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한 이 장관은 경주시가 신청한 문화클러스트 지정 신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 장관에게 정부차원의 홍보와
엑스포 상징 조형물 건립비 40억원을 지원해주로독 건의했습니다.

tbc뉴스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