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지하철 참사 수습과정에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폈던 46개 단체 대표와 개별봉사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조해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참사
수습에 기여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하철 참사 수습에는
연인원 2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70여일간 활동을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