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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맨홀 빠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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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1년 12월 26일

어제 밤 8시반쯤 대구시 범물동 청구아파트 부근 인도에서 대구시 태전동 30살 김모씨가 신호등 전선이 매설된 맨홀에 빠져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씨 일행에 따르면 김씨가
맨홀 뚜껑을 밟는 순간 갑자기 뚜껑이 뒤집어져 1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맨홀 관리업체 직원을 불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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