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현시점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갈등만 부추길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시장은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원칙적으로
시도 통합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통합실현 가능성이
없고 정치적 법적 여건이 조성됐을때 논의하는 것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문시장은 또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는 여론조사등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파악한 뒤 1-2달 뒤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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