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 인구가
6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나 경찰력이 부족해
잇따르고 있는 강력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서구에는 17개 파출소에 613명의 경찰관이 근무해
경찰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주민이 천여명으로 중구의 225명 남구의 471명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달서경찰서의
5대 범죄 검거율도
지난해 69%에서 올 상반기는 67%로 대구지방 경찰청 평균 검거율인 78%를 밑돌고 있습니다
달서경찰서는 오늘
인구가 5만7천여명으로 늘어난 상인동의 방범에 대비해
상인3동 파출소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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