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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미리가 본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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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7월 21일

2003 대구 하계 U대회가
이제 3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U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주경기장에서 있은
개회식의 식전, 식후 행사 연습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용우 정석헌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구성-개회식 식후행사 '생명길>

대회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가 주경기장에 울려 퍼집니다.

우리의 전통 민속 북춤과
하얀 비단길이 어우러져
패션과 첨단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립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명길'은 대구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공식행사에 이어지는 '여명'은
"하나가 되는 꿈"을 염원하며
사랑의 노래로 대구를 찾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유경환/U대회 개폐회식 총연출>
"미래를 세계 대학생과 함께 하도록 개회식을 표현..."

3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단과 4천여명의
출연자들은 4월부터
개.폐회식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개,폐회식 행사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땀이 비오듯 하지만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희정/계명대 1년>
<박예성/경산여자전산고 1년>

클로징>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대구 하계 U대회는 다음달 21일 그 화련한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오릅니다.

TBC뉴스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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