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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U대회 분위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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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7월 21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개막
한달을 앞두고 대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채화된
성화도 내일 포항 호미곶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화려한 개막식과 폐회식을
장식하기 위해 쏟았던 열정과
노력이 오늘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낮 12시부터 7시간 동안
열리는 합동연습에는
학생과 군인 등 2천8백명이
참가해 빛의 샘을 비롯한
5개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대회 30일을 남겨둔 내일
저녁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특별공연이 펼쳐집니다.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
팡파레단과 앰블렘 기수단
그리고 대학 연합 합창단과
치어리더들의 율동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또 전문 모델들이 나와
19종류의 대회 유니폼을
선보이는 유니폼 패션쇼도
열립니다.

손석균/U조직위 홍보부장
"D-30일을 맞아 대회 분위기
고조시키고 시민들의 참가유도"

내일 오후에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채화돼 대회기간
내내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도
포항 호미곶에 안치됩니다.

모레 운영등록센터에선
등록카드 발급 실연회가 열리고
다음날인 2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대회
주경기장까지 카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입니다.

25일에는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대회 시상식
시연회가 열리는 등
갖가지 행사가 대구시내 일원에서 개막때까지 이어집니다.

TBC 뉴스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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