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대회 기간
대회 주요시설의 외곽 경계를
맡은 군도 안전 대회를 위해
오늘부터 FTX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24일까지 나흘동안 하는
이번 훈련은 대구와 구미
영천과 안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장을 비롯한
주요시설의 외곽 경계와
폭발물과 생화학 무기 테러 등
에 대비한 훈련을 합니다.

대회 기간 군은
2군 사령부를 중심으로
육,해,공군 통합 지휘제제를
구축해 안전대회를 위한
작전을 수행하게 되고
병력 4천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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