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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0대 신병비관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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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7월 21일

50대 남자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대구시 상인동 모 아파트 뒷편에서 대구시 대명동
51살 최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사를 하던
최씨가 평소 생활고로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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