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6분쯤
대구시 복현동 87살
윤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다락방에서 잠을 자던
윤씨의 아들 51살 하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천장 부분의
훼손이 심한것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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