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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입 전형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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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07월 20일

올해 대구지역 고입 전형이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늦춰졌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내년도
내신성적 산출 기준일을
12월 10일로 잡았으며
입학원서 접수시기를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는
11월 17-22일
실업계고는 12월15-17일, 일반계고는 12월 26-31일로 정했습니다.

이번 전형 일정은 대부분의 중학교가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이듬해 1월
초순까지 수업을 계속함에 따라 예년보다 적게는 7일 많게는 30일 가량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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