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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레미콘자 전신주 부러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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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7월 19일

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범어동 화성아파트
옆길에 세워져 있던
48살 김 모씨의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길옆 전신주
2개를 잇따라 들이받아
전신주가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때 인근
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심한
곳에 세워져 있었던
레미콘트럭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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