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백승홍의원은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 통과 방안은 5.8km 병행지하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의원은 오늘 대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회 의장단과 경부선 인접구역의 시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3.2km 병행 지하화안과 3.2km+알파안은 도시를 기형화하기 때문에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백의원은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주장해온 5.8km 병행지하화 안에 대해 철도청이 검토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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