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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道 교통·안전사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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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7월 17일

올들어 경북에서
교통,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올 상반기 구조구급활동 분석결과
교통사고 환자는 7천5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945보다
8.9%나 늘었습니다.

안전사고 환자는 7천184명으로
지난해보다 388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는 오후 6시와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연령별로 60대 이상은 급만성질환에서 40대는 교통사고가 구조구급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발생지역은 7번국도에서 308건, 322명의 사상자를 냈고 경부고속도로 김천-경주구간에선 281건에 289명의 인명피해가 나
가장 사고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국립공원인 경주 남산에서 10명이 조난됐다 구조돼 도내에서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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