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경주시 성건동 서천교 아래 서천에서 친구 2명과 함께
물놀이 하던 경주 모 초등학교 10살 한모군이 수심 2미터 정도의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오늘 사고는 실종된 한군이
장맛비로 불어난 물에서
수영을 하다 발생했습니다.

소방구조대와 경찰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물살이 빠르고 시야가 흐려
시신 인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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