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과 수달래 군락지가
서울 삼각산 진안 마이산과 함께
모레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중
'명승'으로 지정 예고됩니다.

청송 주왕산은
풍화와 침식으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중국 진나라 주왕의 전설이 봉우리마다
깃들어 있습니다.

또 수달래 군락도
수달래가 주왕의 피로 물들여 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울 삼각산은
신비로운 자태와 삼국시대 이후 제사를 지낸 영산이란 점이 고려됐고, 진안 마이산은
산세가 우뚝솟은데다
수많은 풍화혈이 발달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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