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262억원을 들여 개발촉진 지구로 지정된 문경과 예천, 봉화 등 북부 9개 시.군 23곳의 도로를
대폭 확충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가운데 문경 구랑에서 진남간 3.6km 구간을 비롯한 4곳은 내년 중 개통하고 영주에서 순흥간 9.4km를 비롯해 11곳은 확장과 포장사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또 안동댐 순환도로와 의성 금성지역간 도로를 비롯한 8곳은 공사를 시작하거나 편입용지 보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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