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제1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구본항의원은 정부 로비와
중앙부처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서울사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손명숙의원은 대구시가 거액의 사업비가 필요한 지역사업에 치밀한 계획없이 접근하다가 잇따라 좌절한 배경 등을 따졌습니다.

시의회는 내일부터 예결특위를 비롯한 상임위 활동을 벌인뒤
24일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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