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는 지난 9일부터
계속된 비로 모두 2백48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 79억원
영주 36억원, 예천 32억원,
문경 30억원 등 북부지역에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번 비로 주택 48채와
농경지 천4백ha가 부서지거나
물에 잠겼고, 교량과 하천 등 공공시설 9백14곳에
비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까지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80%를
응급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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