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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작자동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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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7월 12일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자동차 대회가
영남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63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자작자동차대회에는
미국의 대학생들도 직접 만든
자동차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가 열리고 있는 영남대 운동장이
자동차 엔진소리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가
눈길을 모읍니다

테스트를 앞두고
나사를 조이고
부품을 교체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학생들이 일년동안
직접 설계하고 만든 자동차에는
그들의 땀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양승현(영남대 천마DM자동차장)

독창성과 안정성을
겨루는 외관테스트.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자동차의 특징을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싱크

전국 63개 대학에서
75개팀이 출전한 이번
자작 자동차 대회에는
미국 미시건공대 학생들도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에릭

자작자동차 대회는
공학도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높이고
강의실 지식을 현장으로 옮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상신 교수)

오늘은 경산시내 카퍼레이드와
등반능력과 제동력을 평가하는
동적테스트를 하고
마지막날인 내일은 4킬로미터를 3시간동안 주행하는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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