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회장과 부회장등 운영진이 사퇴해 포스프 밀라노프로젝트 사업과 내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좌초위기와 대구시의 섬유산업 홀대론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회장과 부회장, 전무등 집행부의 전원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민병오 회장은 어제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했고, PID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권혁도 부회장도 지난주 사표를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섬유산업협회 이사진의
운영진 퇴진 요구는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 사업이 좌초할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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