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장맛비..언제쯤 그칠지
공유하기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7월 11일

대구.경북에 나흘째 쏟아붓던
장맛비가 오후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낙동강 수위도 점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는 모레까지 오락가락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경북 남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오전 한때 대구를 비롯한
경북남부에 한시간에 2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8일 밤부터 나흘째 뿌린 비는
평균 126밀리미터 정돕니다

지역별로는 문경 201밀리미터를 비롯해 예천 192,봉화 185 구미 163, 대구가 155 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10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f습니다

인터뷰 이봉규 대구기상대예보사

<일요일까지 비 예상 다음주
월요일 소강상태보이다 화요일
부터 다시 강수 시작 >
1:31:35 1:31:46

낙동강 수위도 점차 내려가고 있습니다

달성 현풍지점은 오후 4시부터
경계수위 1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상주 낙동과 칠곡 왜관지점의 수위도 각각 4.8과 4.3미터로
경계수위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습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