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영천시장 출연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07월 11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FTA체결을 앞두고
포도 주산지인 영천에서는
농민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포도 주산지의
시장,군수들이 영천시에 모여
수입개방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뉴스인 뉴스 - 오늘은
포도 수입개방에 따른 영향과 대책을 박진규 영천시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영천은 충북 영동과 함께
전국 최대의 포도 산지인데,
비중이 어느정도 됩니까.

2.한-칠레 FTA가 체결되면
칠레산 포도가 밀려올텐데,
포도 농업 경쟁력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VCR1.포도 생산농가)

3.수입개방 여파가 심각할텐데,
대응방안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생산 ,유통, 가공분야 대책

4.가공분야에 중점을 둔다는 말씀인데, 경북대와 함께 포도즙과 포도주 생산을 계획하고 있죠.
(VCR2/ 경북대+공장)

5.그저께 발족한 포도 주산지 시장군수 협의회에서는
수입개방에 대비해 구체적인
지원책을 세워주도록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면서요.
(VCR3/ 시장군수 협의회)

이른 시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