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지역에서도
대구 교도소에서 27명
안동 교도소에서 14명
경주 교도소에소 13명 등
모두 86명이 가석방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가석방에는 살인강도죄로 무기형을 받아
20년으로 감형된 뒤
19년 8개월을 복역한
39살 권모씨와 소년범 11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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