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내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 태우기나 어린이 불장난에 의한 화재와 재난 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사흘동안 경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청도와 안동 등 대규모 대보름 축제를 마련하는 4개 시.군 행사 현장에 소방차량과 구급차 6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13개 소방서마다 어린이들의 쥐불놀이와 폭죽놀이 그리고 불장난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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