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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국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민주당 김민석-정청래 미묘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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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1월 29일 2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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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를 의결하면서 당내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상현기자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관련 소식 분석해드립니다.

[기자]
Q1.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모습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뭐 앞으로도 이 갈등과 충돌은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한 충돌이고요. 장동혁 대표도 결국 제명을 선택한 것이고, 한동훈 전 대표도 충돌을 마다하지 않은 것이고, 그렇다면 이건 뭐 당장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고, 또 지방선거까지는 뭐 유예 기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앞으로 이 파장이 얼마나 커질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입니다".

Q2. 한동훈 전 대표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YS의 말을 인용하며 국민 믿고 가겠다고 했는데요. 한 전 대표의 정치 행보는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답변]
"본인의 능력을 키워가는 여기에 초점을 맞출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이제 세력이 더 확대될 수도 있고요. 또 지지층들도 결집될 수 있고, 그러니까 '자강', '결집' 이 부분을 강조할 것이고, 어떤 정치적으로 계속해서 충돌할 수밖에는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이 서로의 상처를 너무 내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Q3. 김건희 여사가 1심 재판에서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 8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재판 결과,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답변]
"일단은 우선적으로 이제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반발을 하고 있지만, 가장 큰 건 이 특검이 왜 좀 정교하지 못했느냐? 이 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재판까지 받고 보니까 결과를 받고 보니까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부분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왜 윤석열 전 대통령 때는 그렇게 이런 부분들을 가리려고 했는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오히려 정권의 이 운명의 위협만 되지 않았느냐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Q4. 여권에서는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답변]
"이게 상주 대결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이 상주가 지금 이해찬 전 총리를 애도하는 기간이지만 딱 눈에 드러나는 것은 바로 8월 경쟁이죠. 6월도 아니고, 정청래 대표도 1인 1표제 대의원 권리당원, 그리고 또 이 합당을 하는 것도 6월용이 아니라 8월용이다. 김민석 총리도 시기와 방식이 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합당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두 사람의 경쟁이 시작된 겁니다".

Q5.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은 지방선거이후로 가닥을 잡는 모습인데, 실제 통합단체장을 뽑을 지역은 어떻게 보세요?

[답변]
"그러니까 어디가 될지는 이제 뻔해진 거죠. 어디가 되느냐? '대경' 대구 경북은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대통령이 지원을 강조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해서도 간담회를 하면서 지방을 우선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다가 '대충' 대충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대전과 충남입니다. 그리고 '광전' 광주와 전남은 많은 지원 또 중요한 것이 대통령의 의지 또 대통령의 의지에 뒤따르는 집권 여당의 어떤 추진력, 이걸 감안한다면 대구 경북 그리고 광주 전남 그리고 대전, 충남은 통합의 길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금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김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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