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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대 초극소저체중 출생아 191일만에 건강하게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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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주 기자 (hyoju3333@tbc.co.kr)
2025년 12월 20일 2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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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328g으로 태어난 초극소저체중 출생아 이유주 아기가 191일 간의 신생아 집중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이유주 아기는 올해 6월, 태아성장 지연으로 임신 26주만에 300g 을 겨우 넘어 태어났는데 대구경북에서 300g대 아기가 생존한 것은 처음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생존율은 1%도 되지 않습니다.

정지은 모아센터장은 스태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보건복지부와 대구시 등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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