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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수리 끝내고 가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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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5년 12월 14일 2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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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수리를 끝내고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3파이넥스공장은 연간 2백만톤 규모의 쇳물을 생산하는 시설로 지난 2014년 준공됐는데,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전체 쇳물의 10% 정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과 24일 연이어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로 회사 측은 포항제철소장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3파이넥스공장 가동을 1년 넘게 중단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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