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경북 북부 지역은 현재 곳곳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접근하는 산불에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주민 대피소들까지 포위되면서 주민들이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TBC '지금은 지방시대' 방송팀의 김종식 리포터가 주민 100여 명이 모인 안동 길안중학교의 1시간 전 상황을 현장에서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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