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영향 등으로
지난달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9조 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지역 125개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한 달 전보다 10.6%, 8조 7천여억 원 줄어든 73조 5,14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기전자와 금속, 전기가스 업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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