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민주당 尹 관저 집회 참가 지역 의원, 대구의 수치'
박정 기자 사진
박정 기자 (jp@tbc.co.kr)
2025년 01월 07일 19:20:07
공유하기

어제(6일) 국민의힘 소속 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며
한남동 관저 집회에 참가한 데 대해
지역 야당들이 잇따라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관저 집회에 나선 최은석, 강대식, 권영진, 김승수, 이인선, 김위상 의원에 대해 내란 방탄이자 쿠데타 옹호 행위라며 광복 이후 첫 민주운동인 2.28 학생운동의 도시 대구의 수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진보당 대구시당도 논평에서
불체포특권을 앞세운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란을 비호하고 있다며 내란 공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