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오늘(6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지역 의원 1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역구 의원 25명 가운데 구자근, 강명구, 이상휘, 임이자, 이만희, 임종득, 송언석,
조지연, 김정재, 김석기, 권영진, 김승수,
최은석, 이인선 의원 등 14명,
비례대표로는 김위상 의원이 관저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 의원은 공수처는 수사권이 없어
영장 집행이 불법이라며 윤 대통령을
체포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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