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오늘(5일)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84대 77로 이겨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내 접전을 벌이던 가스공사는
4쿼터 들어 외국인 선수 은도예의 연속 득점에 신승민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은도예는 21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했고 가스공사는 시즌 전적 15승10패로 수원 KT를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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