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55개 상장사의 시가 총액은
17조 3,6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 총액이 줄어든 주요 원인은
엘엔에프의 시총이 1년 전과 비교해
4조 4,500억 원 넘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시가 총액 1위 기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차지했고
9위를 기록한 한국비엔씨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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