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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피스텔 기준시가 4.37% 하락...범어W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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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4년 12월 31일 1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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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25년) 대구의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지난해보다 4.37% 떨어져 2년 연속
전국에서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고시한 자료를 보면
2025년 대구의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지난해보다 4.37% 떨어져 7.9% 하락한
재작년에 이어 전국에서 낙폭이 가장 컸고
상업용 건물은 지난해보다 0.43% 내렸습니다.

1제곱미터에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대구의 오피스텔은 범어W 101동으로 269만 원,
상업용 건물은 대신동 동산상가 1,680만 2천 원,
복합용 건물은 범어라온프라이빗 101동
377만 4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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