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범시민 자문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APEC학회장인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는
오늘(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2025 코리아 경주 포럼에서
지난해 새만금 잼버리 파행 운영과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는 소수 관계자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 빚어진 일이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시민사회까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마련해 외교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