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악연맹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가 남극 최고봉인 빈슨 매시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미시는 장헌무 대장과 김철영,백종득 대원으로 구성된 원정대가 베이스캠프를 출발한지
나흘 만인 지난 24일 새벽 해발 4892미터 빈슨 매시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 산악연맹은 지난 2012년 유럽의
엘브루즈부터 2017년 아시아 에베레스트까지 6개 대륙 최고봉에 차례로 올랐는데 이번에 세계 7대륙 최고봉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구미시는 원정대의 도전정신은 시민 자긍심이
될 거라면서 등정 성공이 내년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로 이이지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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