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대구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7시 23분쯤
경산시 남산면 한 목재파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에도 달성군 논공읍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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