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달성군을 지역구로 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오는 26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추 의원은 원내대표이던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계엄 해제 표결 연기를 요청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앙당사로 모으는 등
계엄 해제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민주노총 등은 추 의원을 내란 사태 공범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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