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고 돌고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함께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만 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 혁신 100플러스 1 정책을 압축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조급해 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내년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권 도전을 암시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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