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운영 중인
'K보듬 돌봄센터'가 내년에 11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올해 경산과 안동을 비롯한 7개 시군, 53곳에 마련된 K보듬 센터는 내년에 문경과 청도, 영천, 칠곡 등 4개 시군에 16곳이 더 늘어납니다.
K보듬 센터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돌봄 교사의 교육과 자원봉사자의 재능 서비스, 자율방범대의 안전 이동 동행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맞벌이 가정 아이를 양육하는데,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만6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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