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이 오늘(21일) 개장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열린 개장식에는 산타 퍼레이드와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내년 2월 16일까지 운영하는 산타마을에는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 하는
산타클로스 스튜디오와
찾아가는 산타와의 크리스마스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립니다.

이 밖에도 산타망토, 산타복 등 산타용품 대여 서비스가 진행되고, 산타썰매와 산타 미니기차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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