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차명 회사로 봉화군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뒤 거액을 챙긴 혐의로 전,현직 봉화군의원 3명 등 22명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서로 다른 차명 건설사를 운영하며 봉화군과
수십여 차례 수의계약을 맺어 수십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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