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까지 경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기획재정부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의 하나로
27만 가구에 1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선정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사업비 7천여억 원을 들여
내년 3월 착공해 2028년 완공될 예정인데,
고용효과 1천 200명과 법인세 수입 733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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