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사건을 전담하는 회생법원이 대구에도 생깁니다.
국회는 오늘(28일) 본회의를 열어
2026년 3월 1일자로 대구와 대전, 광주에
회생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구 회생법원이 문을 열면 대구지방법원이 맡고 있는 도산 관련 재판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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